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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빨간통 푸드올로지, 톡스올로지 클렌즈 비움, 콜레올로지 컷 60만원 어치 꾸준한 복용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초보집사입니다. '언제 추웠냐'는 듯 날씨가 무척이나 더워졌습니다. 요즘 낮 기온은 그냥 30도를 훌쩍 넘는 것 같습니다. 에어컨을 켜지 않으면 살기 힘든 여름입니다. 벌써부터 이렇게 더우면, 7,8월은 얼마나 더 더울지 ㅠㅠ 가늠하기조차 싫으네요. 더워진 날씨 덕에 옷차림도 한 결 가벼워졌습니다. 반바지에 반팔티 한 장만 입으면 되서 편하긴 한데, 코로나 기간 동안 알게 모르게 쪄왔던 살들 덕분에 바지도 티셔츠도 맞는게 없더라구요. 몰랐는데, 요즘 옷이 작게 나오는 건지, 제가 살이 많이 찐 건지... 바지는 3인치 이상 커졌고, 티셔츠도 한 치수 이상 크게 입어야 하더라구요.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헬스장을 끊을까, PT를 배울까, 수영을 할까, 런닝을 할까... 다이어트를 결심하면서.. 더보기
[초보집사] 1,406원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알리 꿀템 고양이 털제거기 청소 스크래퍼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생을 사는게 바빠서 돌아오지 못했던 초보집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짧게라도 소개해드리고 싶은 꿀템이 있어서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요즘 SNS에 이런 노래가 있더라구요? "내가 누나 집에 털털 ~ 후두두두둑! 털털~ 후두두두두둑!" 냥집사라 그런지 저 노래가 들릴 때 마다 슬로우로 털이 후두두둑 떨어지는 영상이 눈앞에 선명히 그려져서 소름이 돋았습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이렇게 귀여운데, 그 깟 털쯤이야!  "그 깟 털 쯤이야!"를 호기롭게 외쳤지만 오늘은 그 깟 털을 제거하는 털 제거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남집사말로는 최고의 1,406원이라고 합니다. 1,406원으로 얻을 수 있는 극강의 만족도라고 표현할 정도로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 소개를 안드릴 수가 없었습니다. .. 더보기
[일상다반사] 알리익스프레스로 갤럭시 노트 10+ 폰케이스 주문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보집사입니다. 오늘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휴대폰 케이스 직구한 후기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저는 현재 갤럭시 노트 10+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4,5년전에 구매한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폰을 잃어버리거나 떨어뜨려서 깨먹고 해서 1년도 사용하지 못하고 폰을 바꾸기 일쑤였는데, 근 몇년동안 칩거생활을 오래해서 그런지 4~5년 째 같은 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간에 폰이 저절로 꺼지는 등의 현상이 있어서 AS를 받기도 했지만 아직까지 무난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폰 꾸기미기 이런 것에 관심이 없어서 폰케이스도 처음에 주는 투명한 케이스를 계속 사용해 왔는데요. 어느날인가 색이 누렇게 바뀐 케이스를 보고 친구가 바꾸라고 조언을 해 줘서 바꾸게 되었습니다. 그때 인터넷으로 만원 짜리 실.. 더보기
[내돈내산] OLLY 올리 저소음 미니 냉장고 사용 후기입니다. 음료수 냉장고, 화장품 냉장고 안녕하세요. 초보집사입니다. 혹시 저와 같으신 분 계실까요? 저는 약 9년째 같은 냉장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용해서 그런지 냉장고가 온도조절을 잘못하는 것 같습니다. 냉동고는 기가막히게 잘 돌아가는데 꼭 냉장실만 이상하게 잘 안됩니다. 냉장실에 과일, 야채, 계란 등 신선한 식재료를 둘 수가 없어요... 두면 바로 얼어버립니다. 가끔은 탄산수나 음료도 얼어버립니다. 겨울은 그나마 야채를 창고에 보관하면 되는데, 여름에는 창고에 보관할 수도 없습니다. 그럼 왜 A/S를 안받았냐구요? 네.. 저도 A/S를 접수했습니다. 그런데 기사님이 방문하실 때는 냉장고가 또 잘돌아갑니다. 그렇게 A/S를 접수했다 취소하기를 여러번 도저히 야채를 보관할 방법이 없어서 서브 냉장고를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10년.. 더보기
[내돈내산] 국민카페장 1인가구 식탁 일룸 레마 카페장 600 구매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초보집사입니다. 기존에 리폼까지하며 사용하던 식탁이 수명을 다했습니다. 근 10년간 사용한 이케아 원목 식탁이었는데, 나사 조임쇄가 많이 헐렁거리며 부식되어 더이상 수리가 안되었습니다. 다리가 너무 흔들거리고 불안정해서 언제 부러져도 이상할리 없을 정도였습니다. 냥이 물건이 늘어날 수록 커다란 식탁이 불편했지만 그동안 사용했던 정이 있어서 계속 고쳐서 쓰곤 했는데, 이제는 정말 보내줘야할 때가 온 것 같았습니다. 정든 식탁을 떠나보내고, 좁은 집에 맞는 식탁을 고민하고 고민한 끝에 일룸 레마 카페장 600폭 식탁형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일룸 카페장이 왜 국민 카페장으로 불리우는지 확인 할 수 있는 포스팅이 될 것 같습니다. 일룸 레마 카페장 600폭 / 1000폭 https://ww.. 더보기
[내돈내산] 급체방지식기 두잇 더 슬로우 피더 사용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초보집사입니다. 자동급식기로 바꾸면서 냥이들이 토하는 일이 현저히 줄었지만 그래도 가끔 급하게 먹고 토하는 경우가 있어서 급체방지식기를 사고 싶었습니다. 이전에 슬로우식기인 참참볼 미니를 구매했었는데, 제가 사용중인 두잇 더 테이블 플러스 자동급식기에 호환이 되지 않아서 사용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지내다가 최근 두잇에서 판매하고 있는 두잇더슬로우피더를 알게되었습니다. 오늘은 두잇더슬로우피더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잇 더 슬로우 피더 https://duit.kr/ 두잇 더 슬로우 피더는 현재 두잇 공홈 정가 17,000원 판매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지름 10.8cm * 높이 1.9cm 사이즈로 두잇 자동급식기와 호환되는 제품입니다. 무게는 38g 정도 됩니다. 식기.. 더보기
[초보집사] 고양이 이동용품 카시트, 목줄 하네스 사용 후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초보집사입니다. 오늘은 고양이 이동용품인 하네스, 카시트에 대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네스, 카시트 등은 냥이를 키우는 제게는 필요치 않을 제품이라 생각했는데, 이걸 제가 구매를 하는 날이 다 생기네요. 병원갈 때 사용하는 이동장 외 이동용품은 2021년 처음 냥이와 만난 이후로 약 3년간 1일 이상 집을 비운 적이 없어서(캣맘+집순이 = 최강시너지) 제 구매리스트에 오를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공사가 다망하여, 설날 이외에도 장기적으로 집을 비우게 되는 일정생겨나 별 수 없이 냥이와 함께 움직여야 하기에 우리 냥님들의 안전을 위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카시트는 두잇 고고카시트 제품을 구매하였고, 하네스는 퍼플펫 파스텔하네스와 유봉펫 순면 H형 하네스를 구매하였습니다. 제품.. 더보기
[초보집사] 컴퓨터 보호 모니터 커버용 고양이 원목 가구 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보집사입니다. 저희 냥이들은 제가 일을 하고 있으면, 근처 창가나 컴퓨터 본체 위에 올라가서 쉬곤 합니다. 본체의 열기가 따뜻한지 유독 좋아하더라구요. 덕분에 컴퓨터 청소를 자주해야하지만 너무 귀여워서 말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며칠전 소문만 무성하던 그 일이 제게 발생했습니다. 냥이가 컴퓨터 모니터 모서리를 와-작하고 깨물어 버렸습니다. 처음에는 두개의 이빨자국만 보여서 괜찮은 것 같았는데, 점차 화면에 까만 줄이 가더라구요...? 너무 놀라 빠르게 검색해보니 모니터 수리비가 새제품 교체 비용에 맘먹더라구요... 평소 장난도 많이치고 자잘자잘한 사고를 치긴 했어도 충전기 선을 문다거나 하는 사고는 일어나지 않았기에 제가 너무 방심했나봅니다. 모니터를 문질문질 하길래 '애교부리는 구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