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보집사] 고양이 스크래쳐 어떤 것을 구매해야할까? 그동안 사용한 다양한 스크래쳐 비교해보았습니다. 두 살 된 냥이 두마리는 모시고 있는 초보집사입니다. 오늘은 그동안 사용해 왔던 스크래쳐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수 많은 스크래쳐와 용품들이 스쳐지나갔고, 그 중 추천할만한 제품과 비추천 제품을 알려드립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주관적인 포스팅으로 냥이님의 성향에 따라 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스크래쳐 추천 제품 1) 스탠딩 스크래쳐 (수직 스크래쳐) 냥이님들에게 수직 스크래쳐는 정말 중요합니다. 간혹 집에 벽지를 뜯는다던가 하는 냥이가 있으면 수직 스크래쳐 제품을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집에 많은 스크래쳐가 있는데 수직 스크래쳐는 진짜 잘 사용하는 스크래쳐 중에 하나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가서 긁고 있어요! 저는 처음 같이 살 때부터 수직 스크래쳐를 집안에 배치해 .. 더보기 [내돈내산] 코웨이 AIS 정수기 3.0 스파클링 정수기 3개월 분노에 찬 찐 사용 후기 스파클링 정수기 사지 마세요. 저는 탄산수를 너무 좋아해서 매달 탄산수를 쟁겨두고 먹었어요. 트레비 탄산수 플레인 또는 라임 450ml를 60~80개씩 매달 구매해 먹을 정도 였습니다. 탄산수 80개면 할인받아 구매하더라도 5만원정도 + 생수까지 매일 구매해 먹다보니, 이럴바에야 정수기를 구매하는 것이 더 낫겠다 싶어서 탄산수 기능이 있는 정수기를 폭풍 검색했습니다. 정수기는 물맛이라 생각해서 백화점에도 직접 방문하여 시음해 보기도 했습니다. 고민한 끝에 구매한 제품이 코웨이 AIS 3.0 스파클링 정수기입니다. 사실 크기가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커서 다른제품을 찾아봤지만, 스파클링 정수기가 많지 않았습니다. 탄산수 제조기를 따로 구매해야하나 고민했지만 '그래도 코웨이는 정수기 계의 1티어니까'라는 생각으로 코웨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 더보기 [내돈내산] 레이캅 반려동물 털 제거 침구청소기 RE 약 1년간의 사용 후기 입니다. 털!털!털!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 거예요. 털과의 전쟁이라는 것을요. 치워도 치워도 끝도 없이 털이 나옵니다. 나중에는 반쯤 포기 상태가 되며, 어느정도 타협점을 스스로 찾게 됩니다. 특히 고양이 털은 옷이나 수건, 침구등에 박혀서 제거도 힘듭니다. 돌돌이로 열심히 돌려보지만 쉽게 떼어지지 않아서 점점 흰 옷만 입게 되고, 흰색 침구만 쓰게 된다는 웃픈 전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나 냥이님과 함께 잠을 자는 경우 혹은 침대를 갈취당한 경우 침구에 쏙쏙 박힌 냥이님의 털은 돌돌이를 아무리 돌려도 잘 제거가 되지 않습니다. 포근한 이불 속을 너무 좋아해서 침대에 올라오지 못하게 할 수도 없습니다. 그것이 집사의 운명이니까요. 그러던 와중 필라테스 원장님의 추천으로 레이캅RE 침구 청.. 더보기 [초보집사] 고양이 치석제거 양치질 칫솔 정글몬스터 덴티소프트 M 사용후기입니다. 지난 구강용품 글에 이어 이번에는 고양이 양치 칫솔에 관한 포스팅을 하려고합니다. 고양이 양치 유목민으로써 한참을 떠돌다가 약 1년전 부터 정착한 제품입니다. 정글몬스터 덴티소프트 고양이 칫솔 Mdium 사용 후기 처음에는 버박 C.E.T 치약 칫솔 세트를 사면 들어 있는 칫솔을 사용하여 양치를 시켰습니다. 하지만 칫솔모가 단단하고 또 크고해서 냥이님들의 구강 사이즈에 맞지 않기도 하고, 다칠 것 같아서 양치하기가 매우 까다롭고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양치티슈에 치약을 묻혀서 양치지를 시키기도 하고 여러 방식을 사용해 봤는데, 결국에는 칫솔을 이용한 양치의 필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고, 여러 칫솔을 고민하다 정착한 제품이 바로 정글몬스터 덴티소프트 고양이 칫솔 M 입니다. 버박 칫솔과 정글몬스터 칫솔 비.. 더보기 [초보집사] 고양이 치석제거 양치질 칫솔 치약 다양한 구강용품 사용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냥이 2마리를 모시고 있는 초보집사입니다. 고양이 양치질 꼭해야만 할까요? 저희 큰 애는 양치를 잘하는 편인데, 작은 애는 양치를 너무 싫어합니다. 눈치가 얼마나 빠른지 칫솔 근처에만 가도 숨어버립니다. 그래서 양치지 말고 다양한 구강용품을 사용해 보았는데요. 오늘은 제가 그동안 사용해 온 냥이님들의 구강용품에 대해 포스팅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반려묘 키우는 집사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했기 때문에 냥바냥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사용해 온 구강용품들 입니다. 기본 치약 2개, 젤타입, 티슈형, 워터타입, 스프레이, 고형분 등 제법 유명한 제품들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에티펫 개운해 - 액상 젤 치약 1) 장점 : 집사의 입장에서는.. 더보기 [내돈내산] 쁘리엘르 바디서포트 쿨메모리폼 진심방석 두 달 사용 후기!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시작하였고, 이후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왠만하면 가정에서 밖으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경조사를 제외한 외출은 거의 일절하지 않아서 주변에서는 나라에서 모범시민상이라도 줘야하는 거 아니냐고 우스갯소리로 말 할 정도였습니다. 집에서만 지내다보니 자연스럽게 의자에 앉아서 있거나, 침대에 누워있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부터 꼬리뼈 쪽에 통증이 발생했습니다. 병원에서 꼬리뼈쪽과 허리쪽 엑스레이와 MRI 검사를 진행했지만, 통증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추측하건데 꼬리뼈쪽의 계속적인 눌림과 압박 그리고 운동부족으로 인한 근육손실이 아닐까 합니다. 근육 소염제와 진통제를 처방받아 먹으면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계속적으로 진통제를 먹으면서 지낼수는 없었기.. 더보기 [내돈내산]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7개월 찐 사용 후기 어느 순간 미디어에 미세 먼지와 더불어 공기청정기 노출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이제 공기도 댓가를 지불하고 영위해야하는 재화가 된 것일까요? 이번 포스팅은 공기청정기 효과가 있을까에 대한 의문 점을 조금이나마 풀어드리는 글이 될 것 같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미세먼지가 심해지고, 맑은 하늘을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그리고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는 경우 공기청정기는 필수라는 주변 지인들의 말과 코로나의 여파로 공기청정기의 필요성에 대한 고민은 점점 커져갔습니다. 공기 이제는 더이상 공짜가 아닌걸까?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정말 쾌적한 환경을 영위할 수 있는 것 인가? 공기청정기가 정말 필요할까?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을 믿지 않는 편이라, 한 참을 고심한 끝에 작년 11월 초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를 구매했습니다.. 더보기 [내돈내산] 휴브론 각질싹싹 무선 각질제거기 발 뒤꿈치 굳은살 6개월 실사용 후기 ※혐오사진주의!!! 폭신한 이불을 덮고 막 잠에 들려고 할 때, 꺼슬꺼슬 발 뒤꿈치가 이불에 계속 걸리면서 소리가 나고 계속 거슬린 적 있으실 겁니다. 발 뒤꿈치 굳은 살이 심하면 양말을 신을 때도 꺼슬꺼슬한 뒤꿈치가 양말에 걸려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나 양말을 신지 않고 슬리퍼나, 샌들을 주로 신게 되는 여름이면 발뒤꿈치의 각질이 더욱 잘 일어나고, 남들에게 혹여나 보일까 계속 신경 쓰이게 됩니다. 외출시에 충분히 보습제를 발랐음에도 금새 말라버리고 쩍쩍 갈라지는 뒷꿈치는 어떻게 할 방법이 도저히 없었습니다. (너무 많이 발라서 샌들에 발이 앞으로 쭉 미끌어 질정도로 발라도 마찬가지더라구요.) 그렇게 불편한 생활을 하던 와중에 111번가에서 휴브론 각질싹싹 무선 각질 제거기 라는 제품을 할인하는 것을 보고 믿져야 ..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