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귀한 분에게 마음을 전하는 방법! 로얄서밋 산양삼 장뇌삼 보내드렸습니다. 가정의달 선물 답례품 어버이날 부모님생신 축하선물 기프트박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합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나, 부부의날, 스승의날, 근로자의날 등 가족, 더 나아가 공동체를 위한 날이 참 많은 달입니다. 덕분에 평소에 챙기지 못했던 분들을 찾아뵐 수 있는 달이기도 하고, 지갑이 한 없이 얇아지는 달이기도 합니다. (눙물)

 

저는 그동안 어버이날, 생신 등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로 소고기, 화장품, 속옷, 옷, 에어컨, 홍삼, 호관원, 비타민, 현금 등등 많은 선물을 올렸는데요. (선물이라 쓰고 상납으로 읽습니다.) 매번 같은 선물을 드리기도 뭐하고, 좀 색다르고,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자 열심히 구상하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로얄서밋 산양삼을 구매했는데, 오늘은 이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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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서밋(ROYAL SUMMIT) 산양삼 기프트 박스

 

 

로얄서밋 산양삼 기프트 박스는 (3개입) 현재 맘마레시피 사이트에서 46,6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1개입이 19,900원에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3개입을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TIP. 맘마레시피는 '육아, 맘을 챙깁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아이와 엄마를 위한 제품을 판매하는 사이트입니다. 올바른 먹거리, 올바른 간식, 수제 먹거리, 육아관련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이 중심의 육아를 엄마 중심에서 가족 전체로 확장하고자 하는 브랜드 컨셉이 신선하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 주변만 봐도 아이만 챙기고 정작 자신에게는 소홀한 육아맘들이 많은데, 엄마를 생각한다라는 접근 자체가 좋은 마케팅인 것 같아요.

 

 

로얄서밋 산양삼 기프트 박스 2g * 3개입으로 100% 국산(평창) 산양삼입니다. 유통기한은 포장일로부터 5년이라고합니다. 제 55호 지리적표시제(PGI) 받은 최상의 품질의 평창 산양삼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평창에서 본연 생태로 재배하여 자연산 산삼과 모양이나 효과면에서 매우 흡사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또한 로얄서밋 산양삼은 한 뿌리 씩 건조 보관되어 휴대하기 편리합니다. 특허 제 10-212859호! 특허 받은 건조 공법으로 영양소의 파괴없이 뿌리 형태를 100% 보존하는 유일무이한 건조 산양삼이라고 합니다.

 

 

산양삼은 인삼 대비 7~10배 많은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으며, 홍삼 대비 4~5배 많은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포닌은 배당체라 불리는 화합물의 일종으로 면역력을 높이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사포닌은 피로 회복과, 피를 맑게 하는 데 도움을 주며, 항암효과와 함염 효과를 모두 가지고 있어서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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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서밋(ROYAL SUMMIT) 산양삼 기프트 박스 구매 후기

 

 

 

로얄서밋 산양삼 구매 후기 입니다. 우선 선물하기 너무 좋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종이가방도 예쁩니다. 포장은 낱개로 한 뿌리씩 포장되어 있습니다. 귀한분에게 선물하기에 너무 적합해 보이는 외관입니다. 포장 값이 커 보입니다.

 

내부에 포장에는 평창 산양삼에 대한 설명과 특허, 출원번호, 출원일, 등록일이 기재가 되어 있는데, 자부심이 느껴졌습니다.

 

5년근 3뿌리 6g에 46,600원으로 싸다면 싸고, 비싸다면 비싼 금액입니다. 아마 본인이 사서 복용할 용도로는 비싸게 느껴 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는 용도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참고로 5~6년근 산양삼 7뿌리가 인터넷에서 45,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로얄서밋 산양삼 활용법과 리뷰이벤트에 대한 설명서도 동봉되어 있습니다. 로얄서밋 산양삼은 1) 그냥 먹기 2) 차로 마시기 2) 술로 마시기 4) 음식에 넣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조되어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날 것 그대로 먹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산삼은 보통 건조되지 않게 보관하며, 한 뿌리를 날 것 그대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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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 산삼과 산양삼 어떻게 다를까요? 삼은 크게 산삼, 산양삼, 인삼이 있습니다. 인삼은 집에서 사람이 키운 가삼을 인삼이라고 하고, 산에서 기른 인삼을 산양삼이라고 하며, 하늘이 기른 야생삼을 산삼이라고 합니다. 인삼은 기를 때는 병충해의 위험이 있어서농약이나 약품을 사용하지만, 산양삼은 산에 뿌리고 자연상태로 방치해 두었다가 수확하기 때문에(무농약재배) 산삼과 거의 흡사한 효능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산삼과 산양삼이 같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저는 강원도 오지마을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어렸을 때 몸이 허약해서 산삼을 3~4 뿌리정도는 먹으면서 자랐기에 산삼과 산양삼이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러한 구분이 점점 옅어지는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산양삼을 장뇌삼이라고 일컫었으며, 장뇌삼을 산삼으로 속여서 판매하는 사기꾼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또한 현재 유통되고 있는 산양삼은 1)인삼 묘를 이식해서 기른 삼 2) 인삼 씨를 파종해서 기른 삼 3) 산양삼 묘를 이식해서 기른 삼 4) 산양삼 씨를 이식해서 기른 삼 5) 외래종 씨로 기른 삼 등등 다양한 산양삼이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다 산양삼으로 불리는데 과연 산삼과 비교가 가능할까요? 비록 산삼과 산양삼이 효능은 비슷할지 몰라도 같게 취급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산양삼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분명한 차이를 인지한 상태에서 섭취하는것과 속아서 먹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알려드립니다.

 

 

20000!

 

 

 

사랑품산삼 산양삼 12년근 15년근 장뇌삼 산양산삼 천종 자연산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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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년근 국내산 산양삼 산삼 산양산삼 장뇌삼 장뇌산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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