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트릿열빙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초보집사] 사고 반드시 후회하는 냥이 용품 워스트 오브 워스트 알려드립니다. 비추천 냥이 용품 ! 안녕하세요. 2마리의 냥이를 뫼시고 있는 초보집사입니다. 저는 이제 막 초보집사 2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2년이란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시간인데, 아직도 온통 모르는 것 투성이입니다. 초보집사 타이틀은 아마 영영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어제는 좋았던 것도 오늘은 싫어하고, 어제는 싫어했던 것도 오늘은 좋아하는 변덕쟁이 냥이 2마리를 뫼시느라 하루가 다르가 늙어가는 것 같아요. 기분탓이겠죠...? 저 뿐만아니라 다들 그러실거예요. 초보집사가 되는 순간 우리 냥이에게 뭐든지 사주고 싶고, 해주고 싶고, 그래서 사고 또 사고, 냥이가 좋아할만한 것을 찾고 또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말 필요한 물건부터 시작해서 쓸데없는 물건까지 집안을 가득 채우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시행착오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