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캅RE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돈내산] 레이캅 반려동물 털 제거 침구청소기 RE 약 1년간의 사용 후기 입니다. 털!털!털!반려동물 키우시는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 거예요. 털과의 전쟁이라는 것을요. 치워도 치워도 끝도 없이 털이 나옵니다. 나중에는 반쯤 포기 상태가 되며, 어느정도 타협점을 스스로 찾게 됩니다. 특히 고양이 털은 옷이나 수건, 침구등에 박혀서 제거도 힘듭니다. 돌돌이로 열심히 돌려보지만 쉽게 떼어지지 않아서 점점 흰 옷만 입게 되고, 흰색 침구만 쓰게 된다는 웃픈 전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나 냥이님과 함께 잠을 자는 경우 혹은 침대를 갈취당한 경우 침구에 쏙쏙 박힌 냥이님의 털은 돌돌이를 아무리 돌려도 잘 제거가 되지 않습니다. 포근한 이불 속을 너무 좋아해서 침대에 올라오지 못하게 할 수도 없습니다. 그것이 집사의 운명이니까요. 그러던 와중 필라테스 원장님의 추천으로 레이캅RE 침구 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