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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간식

[초보집사] 사고 반드시 후회하는 냥이 용품 워스트 오브 워스트 알려드립니다. 비추천 냥이 용품 ! 안녕하세요. 2마리의 냥이를 뫼시고 있는 초보집사입니다. 저는 이제 막 초보집사 2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2년이란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시간인데, 아직도 온통 모르는 것 투성이입니다. 초보집사 타이틀은 아마 영영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어제는 좋았던 것도 오늘은 싫어하고, 어제는 싫어했던 것도 오늘은 좋아하는 변덕쟁이 냥이 2마리를 뫼시느라 하루가 다르가 늙어가는 것 같아요. 기분탓이겠죠...? 저 뿐만아니라 다들 그러실거예요. 초보집사가 되는 순간 우리 냥이에게 뭐든지 사주고 싶고, 해주고 싶고, 그래서 사고 또 사고, 냥이가 좋아할만한 것을 찾고 또 찾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말 필요한 물건부터 시작해서 쓸데없는 물건까지 집안을 가득 채우게 되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시행착오를 .. 더보기
[초보집사] 고양이 간식 창고 총정리 ! 호불호 없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 추천간식! 저는 두마리의 냥이를 모시고 있는 집사입니다. 그동안 먹였던 간식중 가장 호불호 없었던 베스트 오브 베스트 간식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 저희 첫째아이는 호불호 없이 어떤 간식이든 순-삭- 해버리는 간식사냥꾼인 반면 저희 둘째아이는 어찌나 까다롭고 예민한 녀석인지 츄르도 딱 한 종류만 먹고, 져키도 딱 한 종류만 먹습니다. 습식, 동결건조 트릿 이런건 아예 안먹습니다. 처음보는 간식도 안먹습니다. 얼마나 예민한지 조금만 다른 게 섞여도 안먹습니다. 신기하게도 사료랑 물만 좋아해요. 그래서 효녀냥이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집사의 입장에서는 비싸도 좋으니 아무거나 다 잘먹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약도 먹을 날이 올텐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놀아주지 않으면 당장 모니터를 부숴버리겠다" ​ 라고 집사에게 협박을.. 더보기